많은 분들이 빅5병원으로 몰리다보니 빅5병원의 교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은 것 같아요. 자료를 정리하고 찾다보면 교수님들의 성향을 알 수 있는데 가끔 환자분들에게 차갑게 말씀하시는 교수님들이 계세요. 심지어 같은 여자라서 일부러 여자 교수님을 찾아 갔는데 오히려 더 쌀쌀하게 말을 하셔서 마음의 상처를 입은 환자들이 많다는 후기도 보았습니다.
유방암수술은 표준치료라 어느 병원에 가도 정형화된 치료법과 수술법이 있기에 병원보다는 교수님을 선택하는 편이 환자들에게는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선생님들이 불친절한 이유는 환자들이 많이 몰려서 어쩔 수 없는 이유라는 의견들도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암이라는 병이 생긴 환자들과 환자들의 가족의 입장에서 날카로운 말씀은 조금 아쉬울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이런거 저런거 다 상관없다 나는 진료를 빨리 볼 수 있고 수술을 빨리 받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겠다 하시면 빅5병원이 아니더라도 제 블로그에 좋은 교수님들 많이 포스팅을 하였으니 꼼꼼히 읽어 보시고 유방암 수수을 받으실 선생님을 선택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병원 선택의 기준이 교수님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병원을 따라가느냐의 기로에 서있을 때에는 내가 마음이 제일 편한 쪽으로 선택을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는 길이기도 합니다.
1. 소개
2. 김지선 교수님 진료를 받은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1. 엄마가 아산병원에서 이번에 안세현 교수님께 부분절제 수술 받으셨는데 그 쪽에도 암세포가 발견되면서 전절제로 재수술 받으시게 되었어요. 안세현 교수님의 경우 현재 스케줄이 다 차있어서 한 달 반은 기다려야 하고 그러면 암세포가 커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번 주 목요일에 그나마 수술방이 비어있어 김지선 교수님한테 수술 스켖줄 잡혔는데 엄마가 불안해 하셔서요. ㅠㅠ
혹시 수술 받으신 분 계신가요?? 후기 부탁드립니다.
2. 원래 22일 날 김희정 교수님께 수술 예정이었는데 김희정 교수님 가족분이 돌아가셔서 수술을 못 해주신데요. 그래서 김지선 교수님께 부탁하셨다고 전화를 받았어요. 너무 속상해서 눈물이 나네요. ㅠㅠ 7월에 진료보고 3개월 뒤에나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선항암까지 해가면서 기다린건에..교수님 잘 못 은 아니지만 여태 기다렸는데..김지선 교수님 수술과 진료를 받아보신 분들 계시면 어떠셨는지 궁굼해요.. ㅠㅠ
3. 아산병원 유방외과 교수님 추천 부탁드려요. 저도 유방암인데 가족 중에 유방암이 또 나왔네요. 유방외과 초고의 전문의 추천 부탁드립니다.
Re: 김지선 교수님께 로봇수술 받았어요. 털털하고 스타일도 좋으심요~^^ 병원 예약된게 어디냐며 그냥 배정된 교수님이였지만 쭈~욱 갔고 결과도 좋았습니다.
4. 혹시 아산에서 수술 받으신 분 계신가요? 오늘 아산에서 상피내암 진단받았어요. 수술 날짜까지 잡아놨는데 삼성으로 한번 더 가봐야 하나 걱정이네요. 아산 김지선 교수 진료받았구요. 삼성 이세경 교수도 괜찮다고 하는데 고민이네요.
Re: 저는 아산병원 김지선 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수술 한 지 3개월 되었고 항암은 패스하고 방사선 치료 끝난지 20일 정도 되었습니다. 김지선 교수님 엄청 따뜻한 분은 아니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5.
3. 유방암 환자 가족분들이 꼭 보셔야 할 영상
유방암 카페에서 이정언교수님께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고 하면 다들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를 한다.
유방암 카페에서 회원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교수님이 바로 이정언교수님이시다.
그 바쁜 와중에 진료를 보시면서도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고 한다.
물론, 뒷 순서의 환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아픈 마음을 가지고 온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신다는 것이 어딘가.
4.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 참고 사항입니다.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모든 자료는 네이버와 구글 유방암관련 자료와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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