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먼저 알아두셨으면 하는 사항이 있어서 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어 활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을 꿈꾸면서 정작 몸에 들어가는 음식이 나의 건강한 삶의 에너지원이 될지 아니면 독이 될지를 계산하지 아니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술과 담배라고 해두고 단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몸에 좋은 음식과 야채를 많이 드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몸에 해로운 것을 안 드시는 것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다이어트(diet)는 신경을 쓰시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하여 신경을 안 쓰시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고 다이어트(diet)를 하고 싶으시다면 당장 저녁식사부터 일반적인 탄수화물 위주의 가정식에서 벗어나서 닭가슴살 100g과 야채로만으로 구성된 식사를 섭취하시고 한 달 동안 체중 변화를 지켜보면 바도 답이 나옵니다.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체력이 점점 회복되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소개
기사를 보더라도 수도권 남부 암치료 최고의 병원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인다.
손길수 교수님, 고려대 안산병원 암센터장님은 수도권에서 새로운 이정표가 될 만한 암 전문 병원을 만드는게 꿈이라고 하셨다. 병원에서 자동차로 1 시간 거리에 있는 안산, 시흥 등 수도권 서남부 지역 암환자들이 굳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될 만큼 고려대 안산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암 전문 의료진과 진단 및 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특별히 고려대 안산병원은 갑상샘암, 유방암, 부인종양 등을 묶어서 여성 암환자, 부인종양 등을 묶어서 여성 암환자들이 남성들과 분리된 공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경력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서도 언급을 자주 했지만 가족 중에 암 환자가 있다면 옆에서 많이 이해를 해주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래 글을 따라 들어가서 한번 읽어보시고 환자의 마음 상태와 가족들이 가지고 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깊게 생각해 보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링크 하나 남겨드립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그러나 치명적이게 맛있다는 단점이 있다. 이게 제일 문제다. 붉은 고기와 주류를 매일 먹으면 당연히 문제가 되겠지만 사실 우리가 고기와 주류를 먹는 횟 수는 기껏해야 일주일에 한번 정도일 것이다. 고기는 잘 익혀서 타지 않게 드시면 되고 알콜 역시 적당한 선에서 섭취하시면 되겠다.
제철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있으면 아무래도 조심을 하게되고 횟수를 줄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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