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발병원인과 증상: 전염성 및 치료법

 

 

 

 

 

 

 

마이코플라즈마

 

요즘 중국 현지 언론에서는 신종 폐렴이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다수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즈맘 폐렴이 그 원인이었다고 하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폐렴이 생기는 원인과 그 발병증상 및 치료법에 대하여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발병원인과 증상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소아, 청소년들에게 가장 흔한 세균성 폐렴입니다. 발생 원인인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이 살아있는 세포 내에서 증식하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요 그 특징으로 세포벽이 없는 등 바이러스와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한 때는 바이러스로 오인되었지만, 현재에는 바이러스와 상당히 유사한 세균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감염이 되었을 경우에는 12일에서 14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는데 그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그리고 해당 증상은 2주에서 3주 정도의 지속기간을 가지는데 간혹 드물지만 인후염, 기관지염으로 이어져 비정형 폐렴으로도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의 전염성

 

 

 

 

모든 바이러스와 비슷하게 마이코플라스마균은 감염환자가 하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발생하는 비말(침방울)을 통해 전염이 되거나 또는 환자와 직접 접촉, 환자가 사용하는 물건 등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비교적 전염성이 강하므로 마스크와 손 씻기가 필수입니다. 다행히도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은 대부분 자연 치유되기는 하지만 심할 경우 입원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치료법

 

현재까지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에 대해 만족할 만한 효능이 입증된 백신은 없습니다.

따라서 제일 확실한 치료법은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예방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도 문제지만 모든 유행병의 전염은 코로 통해 들어오는 경우나 손을 통해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개인위생이 정말 중요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원인균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세포벽이 없기 때문에 페니실린, 반코마이신 등 베타락탐계 항생제와 글리코펩타이드 등은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나 대신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도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내성균이 확산되고 있어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

기타 도움이 되는 글

---

 

 

항암배추 : 절임배추 항암배추의 배신?

 

 

항암치료 음식 : 항암치료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유방암에 좋은 음식 10가지

 

 

---

 

 

 

 

※ 위 자료는 한화손보험에서 발췌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