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유방암 명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혜윤 교수님

유방암

71. 유방암 명의: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이혜윤 교수님

한나가꿈이네2 2023. 9. 28. 18:37

명의를 찾아 검색을 하고 해당 지역 맘카페도 들어가 보면 무조건 서울 큰 병원으로 가라는 의견이 70% 이상이고 30%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중급병원에서 수술을 했다는 의견으로 나뉘었다.

그런데 중급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어도 수술이 잘 되어서 만족했다는 글도 있었다. 그리고 퇴원 후 집에서 응급상황이 생겨서 큰일 날 뻔했는데 병원이 가까워서 해당 병원에 갔는데 담당 교수님의 내원 기록도 있고 특히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에 대한 진료기록도 있어서 적절한 치룔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는 글도 있었다.

중급병원이라도 상급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많이 담당하셨던 닥터분이 옮겨오신 경우는 아무래도 경험치가 있다보니 큰 병원과 차이가 그리 크지 않을 수 밖에 없다. 병원보다 의사를 선택한 경우가 그렇게 잘 못 된 선택은 아니라는 점이다.

1. 고려대 안산병원 이혜윤 교수님

유방암 명의들이 추천한 유방암 명의들 28인 안에 들어가신 분이다.

잘 검색하지 않으면 나오지 않아서 잘 모르실 것 같다. 지역에 계신 지역맘 카페에서도 이 부분은 모르시는 듯 하다.

네이버 지역 카페에 들어가서 보니 이혜윤 교수님을 친절하시고 인간적이신 분으로 쓴 글들이 많았다.

2. 고려대 안산병원

이데일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요즘은 다학제진료 시스템을 안 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인가 봅니다.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의 종류와 치료법의 발전을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