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유방암 수술: 인하대병원 박신영 교수님

유방암

66. 유방암 수술: 인하대병원 박신영 교수님

한나가꿈이네2 2023. 9. 27. 21:32

인하대병원이 그래도 상급종합병원인데 유방암에 관한 정보는 거의 없다. 다만, 박신용교수님이 로봇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셔서 그 부분에 관한 기사가 있어 스크랩을 해왔다.

그리고 네이버지식i n에 인하대병원 유방암에 대한 질문이 있어 들어가 보니 답변이라는 것이 죄다 광고로 도배되어있고 병원에 관해서는 지식in은 환자의 스트레스상 절대 가지 말아야 할 곳인가 보다. 세무나 지원금에 대해서는 무척 답변이 잘 되어 있는데 유독 질병에 관해서는 거의 광고 답변이 많았다.

1. 박신영 교수님

인천 최초 단일공 로봇 유방암 수술을 성공리에 마치셨다.

로봇수술이라는데 이 블로그에 너무나도 많이 언급했듯이 기존 유방수술과 비교할 때 병변을 동일하게 완전히 제거하면서도 미용적으로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로봇수술이라는 것이 손으로 직접 하는 수술이 아닌 것이라 이 부분도 수술 횟수를 거듭할 수록 손에 익어서 더욱 더 정교한 작업까지 가능헤 기술이 의술로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박신영교수님이 같은 여성이다보니 이런 부분에 더욱 신경을 쓰시고 연구하시는 것 같다.

인하대병원 박신영 교수 인천 최초 유방암 수술 성공

2. 인하대학교병원

다른 진료는 모르겠으나 유방암에 대해서 병원에서 따로 특별히 지원을 해주거나 밀어주는 것 같지는 않다. 인천이 서울과 멀지 않은 거리이니 인천에 거주하고 계신 분들은 아마 서울쪽으로 많이 가시니 환자가 별로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광명에 있는 중앙대 병원만 해도 유방암에 대가를 모셔오는 등 유방암에 대하여 적극적인데 인천 인하대병원은 박신영 교수님 혼자서 고분분투하는 모습만 보인다. 지역 맘카페도 조용하다.

서울과 가깝다는 것이 어느 경우에는 장점이고 또 어느 경우에는 단점으로 존재하는가 보다.

■ 유방암 수술 시 한번 더 생각해야 하는 점

유방암은 1차례 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수술 후에도 항암치료를 하는 경우 몇 차례가 될지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해당 병원을 방문해야 하고, 그럴 경우 집이 멀면 항암치료 후 집으로 가시는 길이 매우 고될 수 있습니다. 가시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되실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도 힘든데 그 먼 곳까지 또 가시려면 그것만큼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입니다. 입원을 해야 한다 하더라도 몸이 힘들어 집으로 가시는 길이 보통일은 아니실 텐데, 표준치료 시스템이 보편화된 현재에는 집에서 가까운 병원 중에서 마음이 제일 끌리는 곳으로 가시는 것이 수술 후에 치료를 하는 과정 속에 수고스러움이 덜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더불어 항암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진료기록이 있고 담당 교수님이 계시는 가까운 병원이 나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마음이 제일가는 곳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방문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의 종류와 치료법의 발전을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붉은 고기와 주류는 정말 치명적이다. 신선한 야채와 식물성 단백질을 가까이 하고 동물성 지방을 멀리 해야 한다.

야채는 유기농이던 아니던 간에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은 것이니 유방암 수술을 떠나 늘 가까이 지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