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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에 좋은 음식: 피해야할 음식과 좋은 음식

한나가꿈이네2 2024. 5. 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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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암 중 하나인 대장암의 경우에는 식습관이 변하면서 증가률이 점점 높아지는 추세에 있는 암 중 하나입니다. 대략 5% 정도는 유전적인 원인 때문에 대장암이 발병이 되나 95%는 식습관과 흡연 및 잦은 음주 등 호전적인 요인으로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장암 수술을 하고 난 후에는 아무래도 장의 기능이 현격히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이나 오심, 구토 등으로 인해 식사량이 감소하고 이로 인한 체력저하가 오고 결국 이는 환자의 회복에 도움이 되지를 않기 때문에 식사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따라서 이번 편에는 대장암 수술 이후에 환자들의 식단이 어떻게 구성되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에좋은음식

 

 

 

대장암 수술 후 피해야할 음식

 

 

우선 피해야 할 음식으로는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먼저 말씀드리고 몸에 좋은 음식을 설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순서를 이렇게 정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암 수술 후에는 채식을 많이 섭취를 하셔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실제 요양병원에서도 고섬유질 음식을 식단으로 제공하는데 알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의료기관에서는 대장암의 경우에는 수술 후 처음 6주간은 드시지 말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1. 고섬유질 음식 : 주의사항

 

수술 후 보통 6주 정도 즉, 두 달 정도는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술 직 후에는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여 환자의 몸에 부종, 변비,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 섬유질 음식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다만, 수술과 함암치료, 방사선 치료가 끝나면 의사의 판단에 따라 야채, 과일 등을 섭취할 수 있으며 조금씩 양을 늘릴 수 있다. 전반적인 식습관을 개선해야 대장암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 비타민E, 칼슘, 엽산 등도 대장암 예방을 위해 섭취를 늘리면 좋다.

 

■ 채소류

■ 과일유

■ 해조류

■ 콩류 등 견과류

 

 

 

 

2. 잡곡의 경우

 

잡곡의 경우에는 도정이 덜 된 곡류나 잡곡도 자제해야 한다. 도정이 충분히 된 부드러운 곡류를 먹어야 장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채소나 과일을 불가피하게 섭취해야 할 경우에는 껍질과 씨를 먹어서는 안된다.

 

3. 기름진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더라도 소화에 지장을 주는 음식들은 무조건 피하고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과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들은 절대 도움이 안되며 우리가 지켜야 할 사항은 몸에 좋은 음식보다는 몸에 해가 되는 음식들을 구분해서 피하는 것이 제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4. 한약 및 보약류

 

모든 암에서 공통된 의견이나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전 어르신들은 물론 젊은 사람들 중에도 수술을 하고 나면 몸에 좋다는 보약을 찾아서 드시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까지 한약이나 보약은 의학계 쪽에서는 왠만하면 드시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실제로 외과 수술을 하신 닥터분께서는 목숨이 걸린 수술을 힘들게 하고 나서 몸이 회복한 후 몇 개월 후 다시 병원에 왔을 때 몸이 다시 망가져서 오신 분들이 계셔서 그 이유를 물어보면 몸에 좋다고 보약을 드시고 오신 경우가 꽤 있었다고 한다. 

 

수술을 믿고 맡기었으면 그 의사분의 말을 정말 잘 들어야 할 필요가 존재하는 이유다. 다른 사람의 말보다는 의사의 말을 믿고 궁굼증이 있으면 진료 때 질문을 꼭 해야한다.

 

 

 

대장암 수술 후 몸에 좋은 음식

 

대장암은 완치율이 80% 내지 90%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는 암입니다. 하지만 재발이 높은 암 중에 하나로 꼽히는 만큼 다른 암보다 더 관리에 집중을 기울이셔야 하는 암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암 수술 후에는 그동안의 식습관을 고치셔야 하며 그 것이 대장암 수술 이 후 오히려 더 몸을 건강하게 바꾸어 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1. 고단백 음식

 

대장암 수술 후 한달에서 두 달 동안은 상처의 회복을 위해 고단백, 고칼로리,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 보충에는 기름기를 제거한 부드러운 살코기, 생선이나 두부, 계란 등을 섭취하면 좋으며 고단백 음식은 끼니마다 먹어도 괜찮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기에 간식으로도 우유나 두부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면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2. 채소 및 과일 등

 

 

 

 

위에 언급한 것 처럼 대장암 수술 후 처음 6주간은 채소를 피하다가 조금씩 드시는 방법을 추천드리며 꼭 의사와 상담을 한 후에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채소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소화를 촉진할 분 아니라 비타민류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염증을 감소하게 되는 역할을 합니다. 

 

 

 

 

■  견과류

대표적인 식이섬유로서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 3 등 풍부하게 포함 돼 염증을 감소시키고 소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사실 모든 암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올리브 오일을 생산하는 지역의 여자들의 경우 유방암 비율이 상대적으로 굉장히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올리브유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항암 효과를 높여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어 대장 내 유익한 균을 증가시키고 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임상결과도 있습니다. 요거트가 입 맛에 안 맞아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치료를 위한 길이라 여기시고 꼭 식사 후 드시기를 권합니다.

 

 

 

 

■ 버섯

 

버섯 역시 항산화물과 항염증 작용을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와 세포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 수술 후 요양병원에 가실 때 식단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앞서 안급한 식재료들을 식단으로 내 놓은 요양병원을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 뿐만 아니라 항산화물질인 라이코펜,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 토마토를 자주 드시면 미리 예방 효과까지 있다고 할 정도로 토마토는 그 효능이 익히 알려져 있는 슈퍼푸두 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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