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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약 종류: 물약먹을까 알약먹을까 대장내시경약 복용법!!

한나가꿈이네2 2024. 5. 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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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을 지켜내며 살아내기란 쉽지가 않다. 그냥 먹던 데로 먹고 마시고 싶은데로 마시면 절대 건강을 유지할 수 없기에 우리는 늘 건강에 신경을 쓰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약간의 절제와 약간의 인내로 몸에 좋은 음식과 몸에 안 좋은 음식을 구분해서 생활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겠습니다.

 

 

 

글을 쓰기에 앞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이 먼저 알아두셨으면 하는 사항이 있어서 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우리의 몸은 우리가 섭취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얻어 활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기농음식이라던가 야채와 과일 등을 자주 섭취하는 몸과 온갖 인스턴트로 만들어진 화학약품을 섞음 음식을 섭취하는 몸이 절대 같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을 꿈꾸면서 정작 몸에 들어가는 음식이 나의 건강한 삶의 에너지원이 될지 아니면 독이 될지를 계산하지 아니하고 음식을 섭취하는 때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술과 담배라고 해두고 단 한 가지 꼭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몸에 좋은 음식과 야채를 많이 드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몸에 해로운 것을 안 드시는 것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드리고 싶네요. 다이어트(diet)는 신경을 쓰시면서 건강한 음식에 대하여 신경을 안 쓰시는 것은 모순이 있다고 봅니다.

 

 

 

건강한 몸을 만들고 다이어트(diet)를 하고 싶으시다면 당장 저녁식사만이라도 일반적인 가정식에서 벗어나서 닭가슴살 100g과 야채로만 섭취를 한 후 한 달 동안 체중 변화를 지켜보면 바도 답이 나옵니다. 살이 빠지는 것은 물론 체력이 점점 회복되는 것을 느낄 것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말이 이런 것이구나 하는 것을 몸 소 느낄 것이다. 암 수술을 한 환자가 단백질을 굳이 섭취를 하는 이유는 이런 이유다. 체력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진다. 단지 탄수화물 대신 닭가슴살로 하루 삼시 새끼도 아니고 저녁 식단만 바꾸었을 뿐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고단백 음식을 저녁에 섭취를 해주어야 하는데 닭가슴살을 일년 365일 먹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물론 가능할 수도 있지만 닭가슴살을 먹기 어려운 날에는 다른 음식으로 대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과연 어떤 음식들이 있을까 미리 알아두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장내시경(colonoscopy) 필요성

 

대장내시경은 대장의 내부를 의사가 직접 보면서 대장에 생긴 용종이나 이상 유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하고 정확한 검사방법입니다. 검사를 하며 작은 용종이나 선종을 발견하고 제거도 가능하며 따라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을 받는 다면 대장암의 위험으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수 없이 들었던 이야기는 '위내시경은 2년에 한번,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없는 경우에는 5년에 한 번 그러나 용종이 있었으면 2년에 한 번 받으면 대장암으로 죽을 확률은 거의 없다'였습니다.

 

 

 

대장내시경 약의 종류 : 알약과 물약

 

최근 기사에는 대장내시경 검진에 있어서 장 세척을 위해서는 알약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연구팀은 알약형은 장 정결제를 복용한 환자의 대장내시경 검진 결과에서 기존 물약에 비해 용종과 선종을 더 잘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치로는 큰 차이는 없지만 환자의 입장에서는 다르죠.

 

내시경에서 제일 중요하게 보는 용종 발견율은 알약이 56% 였으며, 물약은 50.8%였다고 합니다. 대장암으로 발달할 위험성이 높은 선종 발견율 역시 알약이 34.%로 물약 30.7%보다  나았다고 합니다. 또한 내시경에서 쉽게 발견되지 않는 톱니형 용종 발견율은 알약이 5.2%, 물약은 3.3%였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약의 종류와 복용방법의 차이

너무나 많은 종류의 알약이 있고 지금도 출시되고 있어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차이가 꽤 나는 만큼 잘 선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가격은 각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보험급여 역시 변동이 있을 수 있음을 참조하세요.

 

 

 

금액 검사 전날 검사 당일
수클리어 급여: 대략 1200원 관장약 473ml + 물 1,000ml 관장약 473ml + 물 1,000ml
플렌뷰 급여: 대략 3,000원 관장약 1,000ml 관장약 1,000ml
크린올산 급여: 대략 8,000원 (관장약 500ml + 물 500ml) + 물 500ml (관장약 500ml + 물 500ml) + 물 500ml
쿨프렙산 급여: 대략 8,000원 (관장약A+B+물 500ml)×2번 + 물1,000ml (관장약A+B+물 500ml)×2번 +물1,000ml
가소포 1포 +  
 레디프리산 급여: 대략 10,000 둘코락스2정 +
레디프레산 1L + 물 500ml
레디프레산 1L +물 500ml
+ 가소제
오라팡 비급여: 대략 40,000원 알약 14정 + 물 1,300ml (이온음료가능) 알약 14정 + 물 1,600ml
원프랩 비급여: 대략 45,000원 복용안함 관장약 460ml + 물 920ml

 

 

 

 

대장내시경 검사 전 피해야 할 음식!!

 

장이 깨끗해야 검사시간이 단축되고 무엇보다 용종과 선종의 발견 등 진단율이 높아집니다. 장이 깨끗이 비워지지 않으면 내시경으로 들여다 보도라도 안 보일 수밖에 없고 그러면 군데군데 물을 쏘며 확인을 해야 하는데 시간도 오래 걸리고 이 또한 시야가 확보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수하시는 부분을 적어드립니다. 검사 2일 내지 3일 전부터는 꼭 피하세요.

 

 

1. 참외, 수박, 포도, 키위, 딸기 등 씨가 있는 과일

2. 붉은빛의 착색음료

3. 견과류

4. 김치, 우거지, 배추등의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

5. 달라붙어 잘 떨어지지 않는 김이나 미역 등 해조류

6. 깨, 흑미, 현미 등 잡곡밥

 

 

 

대장내시경 검사 전 커피가능한가요?

 

대장내시경 전 날 오후 부터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에 대하여 많은 의사분들도 괜찮다는 분과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커피는 가루가 김처럼 묻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 날 오전까지는 괜찮을지 모르지만 오후부터는 안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 힌쌀밥

2. 흰 죽

3. 두부

4. 힌빵

5. 생선

6. 계란

7. 음료와 우유

8. 바나나

9. 감자

 

 

대장암 예방을 위한 음식 알아보기

 

들어가서 확인하시면 대장암에 관한 이야기는 물론, 혹시나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각 종 암에 관련된 글과 건강한 삶에 대한 글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건강에 신경을 못 쓰고 살아오셨다면 이제서라도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시간이 나실 때마다 하나씩 읽어보시며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지식을 조금씩 쌓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외적인 미용과 다이어트에는 신경을 많이 쓰는데 정작 우리 몸을 구성하는 몸에 대해서는 그만큼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피부만큼이나 우리의 장기기관과 내부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유방암이나 갑상선암에 대해서는 기본지식이 꼭 숙지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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