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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3. 유방암 명의: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님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by 한나가꿈이네2 2023. 9. 19.

 

 

 

1. 소개

 

명의들이 선정한 가족이 유방암 걸렸을 때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사로 선정

의사들에게도 신뢰를 받는 명의

한원식 교수님을 소개합니다.

 

 

환자들의 경우 담당 의사와의 첫 만남이 그리 반가움 속에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 것이다. 초음파 검사를 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실에 들어갔을 때 제일 처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의자에 앉아 계시는 진료 의사의 얼굴일 것이다.

 

자리에 어떻게 앉았는지도 기억이 안 남을 그 순간에도 의사 선생님의 눈빛에서 무엇인가를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뚫어지게 바라보다가 이내 닥터와 눈치 마추지게 되면 잠시 전기에 오른 것처럼 몸이 움추르게 된다.

 

어떤 말씀을 하실까

입 모양을 보고 할 새도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씀하신다.

 

"암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후속 조치에 대한 이야기들

그러나 머릿속이 흔들리는 것은 단지 몇 초 안 된다.

 

이후부터는 어떻게 조직검사를 받고 입원을 하고 수술 날짜를 잡고 아니면 항암을 먼 적 해서 사이즈를 줄인 후 수술을 하자는 이야기 등 앞으로 이 난관을 극복해야 하는 것에만 온 신경이 집중되고 만다.

 

그렇게 짧지 않은 5분의 시간이 흐른 뒤 환자는 바로 앞에 계신 선생님에게 수술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다른 병원을 더 알아보고 그곳에서 수술을 해야 할지를 결정해야 한다.

 

그런데

많은 한원식 교수님과 진료를 본 많은 환자분들이 그 분과의 진료가 끝나면 바로 수술 날짜를 잡는다.

한원식 교수님은 환자들에게 확신을 주고, 그리고 그 확신을 바로 결과물로서 나타내신다.

 

그래서 명의라는 호칭이 붙는 것이다.

 

 

 

 

 

 

 

 

 

2. 교수님에 대한 환자들의 솔직한 리뷰

교수님들의 인터뷰를 다시 추가로 넣으면서 느낀 점은 교수님이 환자들과 진료 시간에 환자들이 충분히 이야기를 하며 설명을 해주신 다는 것은 시간적으로 너무 힘든 일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도 진료를 많이 보아왔지만 솔직히 교수님 방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고 나올 때까지 채 5분도 안 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그 짧은 진료시간에 환자들에게 환자들이 궁굼해하는 모든 이야기를 다 해줄 수는 없습니다.

 

진료를 보시기 전에 궁굼하셨던 사항은 미리 메모를 해두셨다가 진료실 들어가셨을 때 질문을 하시는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1. 지성, 인품, 실력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선생님이십니다.

 

2. 저도 한 교수님 믿음이 가서 편한 마음으로 수술 기다리고 있습니다.

 

3. 그 분한테 수술을 받았습니다. 명의세요.

 

4. 어제 한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오른쪽 부분절제, 지금은 참을만 하구요. 운이 좋아서 먼저 진료잡혔고 수술까지 꼬박 한달 걸렸어요.

 

5. 저희 엄마도 한원식 교수님에게 수술을 받았어요. 바쁘신 것 빼고는 좋아세요. 말을 많이 못 하는 단점이 있기는 합니다만 좋은 말씀해주시고 겁도 안 주시고 늘 편안하게 해주세요.

 

 

 

 

6. 인터넷에 노동영 교수님 다음으로 명의라고 해서 가보려구요.

 

7. 어제 한원식교수님 진료를 받았습닏. 아쉽게도 수술 날이 두 달뒤 그리고 수술 전 검사 때문에 3번 정도는 더 방문을 해야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집이 지방이라 이 부분이 제일 고민입니다.

 

8. 저희 어머니 61세이시고 한원식교수님에게 한쪽 완전절제하고 보형물 재건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힘들어 하지진 않으셨어요. 어머니는 상실감 때문에 재건하신 것이고 항암을 해야하는 나쁜 암 애기하신거 같은데 조직검사 전까지는 모르지만 벌써부터 마음 졸이지 마세요. 수술 후 2주 만에 운전하시고 다 하셨어요.

 

9. 작년에 한원식 선생님께 한쪽 전절제 수술 받았어요. 전절제라 방사선 안 해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통증은 제왕절개 수술보다 휠씬 쉬웠고 빨랐어요. 회복실에서 마취깨었을 때 아파서 비몽사몽이었는데 간호사한테 진통제 놔달라고 하니 벌써 놓으셨다고 하더라구요. 

 

10. 수요일 서울대 첫 외래를 다녀오고 오늘 두번째 한원식교수님을 뵈었습니다. "유방암입니다."라고 하시고 한참을 저를 못 보시고 모니터만 보고 계시다 화가 나신 말투로 "이걸 몰랐어요?" 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큰 걸 몰랐어요? 라는 말에 전 어리둥절했었죠. 고대 병원에서는 1.7cm라고 했으니까요..

 

"전 절제 해야합니다."라는 말에 전 어떻해..하면서 울어버렸습니다. 교수님은 저를 한참 보시다 다행이 전이가 안 되었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교수님께 저는 되려 "제가 그냥 차라리 죽는 게 나을가요?" 라고 말을 했다가 그런 말이 어디 있냐며 무척 혼이 났습니다.

 

그래도 한참을 우는 저에게 그래도 유두는 살릴 수 있다며 성형외과 선생님과 수술 날짜를 잡으라는 말씀을 남기시고 다른 방으로 가셨어요.

 

 

 

 

3. 참고 사항입니다. 한번 들어 보시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방암에 대하여 이정언교수님의 인터뷰를 발췌하였습니다.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했습니다. ↓↓

 

 

 

 

4. 유방암을 이기기 위한 운동과 식습관 들이기

 

인터넷을 찾아볼 필요도 없이 우리가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유기농음식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유기농음식이라는 것이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음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뒤로 하고 서라도 우리는 유방암에 안 좋은 음식부터 멀리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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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료는 해당병원에서 발췌하였습니다.